국가공간정보포털

지적직 공무원 전문교육 실시

추진배경

지적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지적담당공무원의 최신 측량기술 습득 등 직무수행능력 함양을 위해 5개 전문교육훈련 기관에 위탁교육실시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충북 자치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79 위탁운영), 지방공기업 평가원(’02 위탁운영), 한국지적협회(‘12 위탁운영) 위탁교육 실시

추진경과 및 반성

주요 추진경과

한국지적협회를 지방공무원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 · 운영 (‘12년 지정)

지적재조사 사업실시에 따라 지적재조사 과정과 지적신규자 과정 신설

교양과목 확대 및 업무담당자로 강사진 개편 운영 등

주요 추진경과

구분	'11년	'12년	비고
교육과정	14	16	(증 2과정)
교육회수	35	38	(증 3회)
교육인원	1,490	1,670	(증 180명)

반성

한국지적협회의 교육기관지정으로 협회 설립·운영의 기반을 마련 하였으나 교육장소 여건 및 운영상 미비점은 점진적 개선 필요

과정별 정원을 충족하여 전반적인 운영은 지적업무 정책변화와 교육수요에 맞춰 효율적으로 진행되었으나 업무담당 공무원의 출강을 자제하고 전문인력(교수,연구원)을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

지자체 건의사항

사례중심으로 실무에 활용 가능한 교육 확대 개편(이론교육 축소)

- 실무위주 전문강사 구성 요구(연속도 정리, 공특법, 지적재조사 등)

- 7～9급 직급별 지적측량 실무위주 전문교육 필요

지적재조사 과정 증설 및 분임토의 시간 할애 운영

지적연수원 교육인원 현30명에서 증원 요구

기타 연수원 숙소개방 및 교양과목 추가개설 등

발전방안

추진계획 : 지자체 건의사항 및 정책변화에 따른 교육수요 최우선 반영

지적업무 정책변화에 따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실무 과정 신설(8기), 지적재조사 과정 증설(2→4기)로 향후 지적업무 이동에 적극 대응

공간정보 과정 직무분야 전과정에 확대개편 운영(GIS일반 과정등 폐합) 및 신규자 과정 증설(1기) 등 실습 직무역량 강화

현장 업무사례 전문강사(지방공무원 등) 및 과정별 분임토의 확대운영

퇴직자의 안정적 미래설계준비를 위한 Gold-Life 과정 신설(2기)

지적재조사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추진

추진배경

• 지적재조사사업은 디지털 지적체계의 새로운 지적재도의 근간을 구축하는 사업(예산 1조3000억원을 투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인프라 구축사업임
• 현재의 지적제도와 차별화된 지적재조사사업 담당공무원 및 지적측량 수행자에게 지적재조사특별법 및 하위 법령 교육 필요
• 새로운 지적재조사 디지털 측량기술 및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한 전국적으로 통일된 사업 진행절차 등 전문교육 추진의 필요성 증대

추진경위

•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12.3.17)과 지적재조사 추진단 구성(’12.4.26)으로 지적재조사 추진 기반 마련
• ‘12년 지적재조사 본사업 추진 원년으로 전국 58개 시ㆍ군ㆍ구에서 66개 사업지구를 추진 중에 있으나 사업추진 전문 인력부족

추진사항 및 기대효과

지적재조사 전문 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적전문교육기관인 대한지적공사 지적연수원에 ‘12년도 전문 교육과정 신설 및 교육 실시

지적재조사 업무담당 공무원 교육(지적재조사 실무과정 10일간 연2회 60명)

‘12년 지자체 담당공무원 지침시달 및 워크샵 실시(‘12.6.19 ~ 6.20)

‘12년 66개 사업지구 공무원 등 150명(양양 코레일 낙산 연수원)

지적재조사에 관한 전문교육 이수를 통하여 전국 사업지구별 통일된 성과를 산출하고 작성되는 새로운 지적공부의 신뢰성 확보

추진계획

지적재조사사업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국토교통인재개발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에 지적재조사 교육 과정 개설 교육

교육인원 : 지적재조사과정 연2회 80명, 지적재조사실무과정 연4회 140명

‘13년 지적직공무원 교육과정에 지적재조사 교과목 신설로 재조사사업 공감대 형성(지적기획과 협의)

국토해양 인재개발원 등 5개 기관, 지적제도 등 14개 과정에 1,930명

전국 지자체 지적담당공무원 및 사업대행자 대상 5개광역권(서울권,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교육 시행(‘13.5)

교육장소 5개광역권 순회교육(서울,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교육 인원(공무원 259개 소관청×2명=518명, 사업대행자 200팀×2명=400명)

담당공무원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정책방향 및 비전, 관련법령 · 규정 해설, 새로운 측량기술, 재조사업무처리 절차 및 Q&A 등 개념교육 시행

‘13년 지적재조사사업 본 궤도진입에 따라 지자체 사업추진 담당공무원에 대한 워크샵 실시(’13.9)

‘13년 사업 240개 지구(16개 시ㆍ도 160개 시ㆍ군ㆍ구) / 사업예산 : 190억원

교육대상 인원 약 352명(176개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2명)

향후 추진과제

지적재조사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증제도, 보수교육 제도 도입 검토

일정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한 인증제도 및 보수교육 제도 도입

지적재조사 교육 이수자에 한하여 대행자 선정시 우대 방안 및 재조사측량 참여 여부 검토(전문 연구기관 연구용역 의뢰)

* 학술용역에 따른 예산 확보 필요

지하시설물 통합체계 고도화

추진배경

’07년, ’09년 감사원에서 기관별 구축·운영에 따른 활용성 미흡 분야로 지하시설물 통합 · 활용과 데이터 갱신체계 정비를 지적

´07년 통합 부문 : 지하시설물 통합 · 활용성 미흡 지적 -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웹시설물관리시스템 개발·보급

´09년 갱신 부문 : 지하시설물 데이터 갱신체계 정비 지적 - 도로점용 · 굴착 인허가시스템, 공간정보 자동갱신시스템 개발·보급

‘09년부터 관리기관별로 구축된 7대 지하시설물* 정보를 통합하고 활용시스템(4종) 개발 · 보급을 위한 지하시설물 통합체계 구축사업 추진

7대 지하시설물 : 상수도, 하수도, 가스, 전기, 통신, 송유, 난방

총33만㎞ 통합DB 구축 완료(지자체 264,556㎞, 유관기관 73,976㎞)

7대 지하시설물 통합DB 구축 및 활용시스템(4종)* 확산 추진

* 활용시스템 : 1. 전체 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 , 2. 시설물별 웹기반 관리시스템 , 3. 지하공간 자동갱신 시스템, 4. 도로점용굴착 인허가 시스템

현재, 7대 지하시설물 정보통합은 완료했으나 이를 기반으로 지반붕괴·침하사고 등의 안전사고 사전 예측은 곤란

인천 지하철 공사장 붕괴(‘12.2), 목포시내 침하(’10.11), 서울 시흥동 도로침하(‘11.9)

시추, 지하수 등 국가 지하공간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통합정보기반 필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시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개발

지상공간 정보는 점차 첨단화되고 기술혁신이 가속화되는 추세에 맞추어 지하공간에 대한 3D 지도서비스 구축여건 조성 필요

사업개요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의 효율화,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하시설물 전산화를 추진하고 7대 지하시설물 통합·활용체계를 구축

전국 시(84개)·군(81개)의 주요도로(폭4m 이상)에 매설된 상 · 하수 관로 위치정보를 전자도면화

기관별 구축한 지하시설물 정보의 공동이용을 위해 ‘09년부터 상 · 하수, 가스 등 7대 지하시설물(상수·하수·가스·전기·전력·통신·송유·난방)을 통합하고 활용시스템( 1. 전체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 2. 시설물별 웹기반 관리 시스템 , 3. 지하공간 자동갱신 시스템, 4. 도로점용굴착 인허가 시스템)을 확산

사업기간 / 사업비 : 325억원 / ’09∼’15년

사업개요

구분	전체	'12년까지	'13년	향후계획	비고
사업비(억원)	325	175	37	113

추진경위

• ISP수립 : ’08년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 시범사업 : ’09년 ISP계획에 따라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구축한 7대 지하시설물 정보 통합 및 활용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 통합DB구축 및 활용프로그램 개발 : 市급 지자체 통합DB구축 및 활용프로그램 개발완료(’10∼’11)
• 지자체 확산 : `12년까지 53개 지자체 활용시스템 보급 완료

발전방안

단기 과제 : 전국 7대 지하시설물 통합DB · 시스템의 활용 가속화를 위한 규정정비 및 교육·홍보 강화

전국 지자체에 보급된 시스템의 활용극대화 및 제도정착을 위해 귀속력 있는 규정정비 및 세부운영 매뉴얼 보급

주기적인 지자체 현장 방문으로 업무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시스템 교육·홍보 실시

장기 과제 : 지하공간 3D map을 구축, 新산업과의 연계추진

관리기관별 지하공간정보를 연계하고 입체적인 지도서비스 구축

[3D 지하공간 구축사례]

- 3차원 기반의 누수, 물수요량, 침수 등 입체적인 시뮬레이션 기반마련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개요

국고 지원을 통해 시·군 지역 도로, 상·하수 시설물정보를 DB화하는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보조)과 중앙정부 차원에서 7대 지하시설물 정보를 통합하고 활용시스템을 구축하는 지하시설물 통합체계 구축사업으로 구성

지하시설물 전산화

• 개념 :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도로에 설치된 상수관, 하수관 및 도로 경계선 등을 조사·측량하여 전자지도로 제작하고 시설물 관리 및 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
• 배경 : 서울 아현동(’94) 및 대구 지하철(’95) 가스폭발 사고를 계기로 7대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 대두

지하시설물 통합체계 구축

개념 : 지자체 및 가스공사 등의 유관기관에서 개별 구축한 7대 지하시설물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모든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시스템을 개발·확산

통합 부진에 대한 ’07년 감사원 지적에 따라 ’09년부터 착수

효과 : 지하시설물 통합정보를 관련기관이 공유함으로써 굴착 시안전사고 예방 및 원스톱 민원업무 처리 지원

굴착 민원 처리기간이 90일 ⇒ 3일, 방문 ⇒ 무방문

대국민 민원서비스 제공

도로굴착 민원서비스 개선 : 도로굴착 한번에 OK시스템 구축으로 주민편익 행정 "감동"

구축전	구축후
도로점용·굴착 민원처리를 위해 관련기관 방문, 협의·심의 진행 및 허가 가능여부 확인에 상당시간 소요 굴착건당 평균 10회 관공서 및 유관기관 방문	굴착가능여부 바로확인, 무방문 업무협의, 민원처리과정 온라인 확인 등으로 민원처리기간의 획기적 단축 부산시 사례 : 굴착·복구경비 20억 절감, 민원처리기간 단축(평균 10일->3일)

상수도 대민서비스 개선 : 종합급수민원, 수용가 민원, 단수정보 자동전송 등 각종 상수민원 온라인 처리

구축전	구축후
수도 관련 민원처리를 위해 관공서 방문이 불가피하고 정확한 단수지역 확인 및 통보에 많은 시간 소요 민원인 직접방문, 급수공사 30∼40일 소요	별도의 관공서 방문없이 급수관련 민원처리가 가능해졌으며 자동으로 해당 지역민에게 단수정보 제공 민원인 무방문, 급수공사 15∼20일 소요(소요일수 50% 단축)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

공간정보 자동갱신체계 마련 : 개정된 도로법에 따라 준공 도면상의 GIS용 지하 시설물도를 통해 시설물정보 갱신

지리정보 전담부서의 지하시설물 전산DB 갱신 후 공사 준공처리

구축전	구축후
공사부서와 지리정보 부서간 업무단절로 준공성과물에 대한 전산DB 반영 곤란 지자체는 주기적으로 별도 DB구축용역을 발주하여 예산낭비 초래 ´06∼´08년(3년간) 약 150억원의 데이터 갱신비용 소요	지하시설물 공사업체는 준공성과물로 GIS용 준공도면을 제출해야만 공사 준공이 가능 중앙 배포 ‘공간정보 자동갱신 시스템’을 활용하여 변경정보를 전산 DB에 자동 반영함으로써 데이터 유지갱신비용 절감

시설물 관리행정 고도화 : 도로, 상하수도 시설물관리시스템 및 모바일GIS를 활용하여 행정업무 처리시간 단축

구축전	구축후
민원 처리 시 종이도면 등 서류 사전 준비를 위해서 유관부서에 협조 요청으로 과다한 시간 소요 민원처리 및 공사관련 업무 등 61개 유형의 현장업무 발생	공간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실시간 확인하여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업무 처리 지자체당 연간 2,400시간 행정소요시간 단축

타 부처와의 정보공유

• 범국가적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 : 국민에게 재난·재해 발생 시 초동대처에 활용이 가능 하도록 범국가적 안전사고 예방체계구축
• 범국가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막힘없는 정보인프라 구축 진행
•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 실현을 위한 고도화 추진

구축전	구축후
표준화된 전국단위 7대 지하시설물 통합데이터 미비로 사업 성과물에 대한 활용도 저조 전국단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부처 사업에서 활용 곤란 국민안전처) 8개 시 통합데이터 구축에 6개월 소요	전국 지하시설물 데이터 원스톱 제공서비스 가능 국민안전처, 행안부, 지경부 사업에 구축완료 통합데이터 제공 국민안전처 : 8개 시 통합데이터 구축에 2주 소요

미래시대에 대비한 극지역 공간정보 구축

추진배경

• 남극 세종기지 등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극지역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공간정보 구축 지원 필요
• 북극은 천연자원 개발 및 신항로 개척 등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인 공간정보가 전무한 실정
  (중국, 일본, 러시아, 노르웨이 등은 이미 북극의 공간정보를 수집·축적 중)

사업개요

• 사업목적 : 남극과 북극 개발에 대비하고 우리나라 과학기지 연구 활동 및 기지건설 지원 등을 위한 체계적인 공간정보 구축
• 사업기간 / 사업비 : ’13년 ∼ ‘16년 / 70억
• 활용분야 : 남·북극 지역의 환경·자원개발 연구지원, 동식물 분포 및 광물조사, 아라온호 위치정보, 남극대륙 기지 건설 등의 기초자료
• 추진체계 : 국토부(기본계획 수립 및 재정지원), 국토지리정보원(연차별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 극지연구소(자문 및 사업협력)

추진경위

• 사업추진 기본계획 수립연구 용역 수행(‘08.10 ～ ’09.5)
• 『남극지역 측량 및 지도제작 기본계획』장관 방침결정(‘09.6)
• 남극 측량 및 지도제작 사업 추진(사업기간 / 투입예산 : ‘09 ～ ’12(4년) / 35억원)

추진성과 및 시사점

추진성과

지명) 세종기지 주변 우리지명 27개 제정 및 남극과학연구위원회의 남극지명사전(CGA, Composite Gazetteer of Antarctica)에 등록

측량·지도 : 세종기지(측량기준점 56점, 지도 42도엽), 장보고기지(측량기준점 3점, 지도 51도엽), 해안선 변화지도, 그림지도 등 제작

포털사이트 : 지명현황·생태·기지정보 등 위치기반 DB구축 및 남극 3D 지도보기 등 서비스 제공
(‘11. 9월부터 남극 현황, 수치지형도, 측량정보 등을 제공하는 남극지리정보포털서비스(nps.ngii.go.kr) 운영중)

시사점

남극 연구활동의 원활한 지원과 우리나라 활동영역 확대 필요

① 남극 수준원점 확립 : 남극 높이기준(수준면)을 결정하기 위해 지속적인 조위관측을 통해 수준원점 설치

② 지도제작, 지명등록 확대 : 남극대륙 진출을 위한 장보고기지 준공(’14.3월)에 대비하고 기지주변 지도제작 등 확대 필요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지구물리측량과 연속적인 조위관측을 할 수 있는 측지관측동 설치 필요
(유빙에 의한 조위관측소 유실, 극한 온도에 의한 기준점 본체 파손 발생)

북극 지도, 빙하 변화지도, 유빙정보 제공체계 등을 포함한 북극권 공간정보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조사 및 연구 시급
(중국, 일본도 이미 북극 공간정보 구축에 착수했으나 관련정보 공유 불가능)

발전방안

추진과제 : 남 · 북극 지역에 대한 지도집(Altals) 발간, 측지관측동 건설, 정밀 측지측량, 남극 지명등록 등 체계적인 공간정보 구축

추진계획 : 북극지역 공간정보 구축 기반연구('13년), 남극 측지관측동 건설('13 ~ ‘14년), 극지역 측량 및 지도제작 추진('14 ~ ‘16년)

극지역 지도집 발간 등 공간정보 구축 : 극지역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배를 위하여 지도제작 등 성과를 홍보할 수 있는 지도집(Altals) 간행

남극전도 고도화, 기지주변 지도(69도엽), 해안선 및 빙하변화도 등 제작

측지관측동 건설 : 장기간 조위관측을 통하여 남극 수준면을 결정하기 위한 측지관측동과 조위계설치를 위한 부대시설 설치

① 규모/지역 : 세종과학기지 내 / 46.25㎡(약 14평) 및 부대시설 보강

②소요예산 : 900백만원(1차년 3.5억, 장기계속사업)

위성기준점의 국제기구 등록 : 지구과학 국제공동연구에 기여하고자 남극에 설치된 위성기준점의 GPS 국제기구에 등록 추진 ( 대상 : 세종과학기지(1점), 장보고과학기지(1점))

지구물리측량 :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하여 중력측량 및 지자기 관측 등 실시 ( 추진대상 : 중력측량, 중력이상도 작성, 지오이드모델 구축 등)

남극국제지명 등록 : 세종기지(킹조지섬) 주변과 장보고기지(남극 대륙)의 지명 발굴을 확대 및 남극지명사전에 지명등록 추진

북극 공간정보 구축방안 연구 : 북극지역의 공간정보(측량, 지도 등)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기반연구 수행 후 사업추진 기본계획 수립
(북극개발에 기초자료인 지도, 빙하변화도, 유빙정보 제공체계 등을 포함한 공간정보 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조사 및 연구)

남극기지(세종과학기지, 장보고과학기지) 지도제작 위치

남극지명 제정현황(세종과학기지 주변, '11~'12년)

남극지명 국제등록절차

• 남극과학연구위원회(SCAR, Scientific Committee on Antarctic Research)의 『남극지명사전(CGA, Composite Gazetteer of Antarctica)』에 지명 등록
• 남극지명 제정 절차

측지관측동 위치 및 배치도(안)

측지관측동 위치

조위관측시설 배치도

세계 최고수준의 실내공간정보 활용서비스 개발

추진배경

초고층 빌딩이 급증하는 시대에 국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실내공간에 대한 정보 확보가 시급

안전: ’12년 수원시 성폭행 사건에서 문제점이 노출된 바와 같이112·119 신고시 실내는 실외와 달리 정확한 위치파악이 곤란

재난시 대피경로 및 구조를 위해서는 정확한 실내공간정보가 필수(매년 11층 이상 고층빌딩에서 2,000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국민안전처, ’12년)☞ ’11년 10월 부산 ‘우신골드스위트’ 화재 등)

복지 : 병원·지하철·대형쇼핑몰 등 실내공간이 대형화·복잡화되고 있으나,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이동권’은 열악한 상황(새정부 공약인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정보격차 해소”에 획기적 기여 기대)

첨단 IT 기술을 융·복합한 실내공간정보 활용산업은 무한한 가치창출이 가능한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

구글, 애플, MS 등 글로벌 기업은 실내위치정보 기반의 신제품 개발 등 실내공간정보 활용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중

선도기업인 구글을 시작으로 애플·아마존 등이 급속히 투자를 확대(구글의 실내공간정보 서비스 : 17개 건물(’11.7) → 10,000여개 건물(’12.8))하고 있으나, 단순 지도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보적인 단계

최근 민간기업과 KAIST에서 실내공간정보 활용 서비스의 핵심기술인 ‘실내측위기술(민간기업의 지자기맵 기반기술, KAIST의 라디오맵 기반기술)’을 확보(’12.12)하여 세계시장 선점기반을 마련

추진경위

‘건설교통부 10대 R&D(VC-10) 사업’ 중 첫 번째 사업인 · 지능형 국토정보 기술혁신사업 · 을 통해 핵심기술을 개발(’07～’12)

3D 실내 재난상황 대피안내 및 Indoor 네비게이션 서비스 등에활용할 수 있는 ‘실내공간정보 활용서비스 플랫폼(핵심기술(2건) : 실내 네비게이션 서비스 기술(KT),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기반 실내공간정보 서비스 플랫폼 기술(버츄얼빌더스))’을 개발

건물의 실내공간에 대한 정보를 비전문가도 쉽게 DB화하여 저장할 수 도구(ArchiSpace)를 제품화하여 출시(’11, 버츄얼빌더스)

실내공간 정보와 관련된 ‘국제표준’을 주도(’12.10)

’12년 10월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한 ‘공간정보 국제표준기구(OGC) 서울총회()’를 통해 실내공간정보의 국제표준을 주도(우리나라 전문가가 OGC의 실내공간정보 표준분과 의장과 부의장에 선출)

「실내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기술기반연구 및 시범 DB구축」(’12.12)

측량기반의 실내공간정보 구축기술 검증 및 기술기반을 마련

서울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사(6,670㎢)의 DB를 구축

「실감형 실내·외 3차원 공간정보 구축기술개발」추진 중(’12～’16)

국가 R&D 사업의 일환으로 사용자가 직접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실감형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실내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국가 R&D 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추진한 기반기술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내공간정보의 생산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 추진 중)

기대효과

① (신규시장 확보) 총 800억원 투자로 ’17년 이후 9조원의 시장확보

실내공간정보를 활용한 세계시장은 5년 후 약 90조원 규모로 예측

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국내 실내공간정보 활용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시, 국내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10% 전망 가능

② 신규일자리 창출 : 총 800억원 투자시, 4년내 1만여개 일자리 창출

직접효과 : DB구축 등 공간정보 인프라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효과로 공간정보산업 일자리가 향후 4년간 약 812명 창출(직접고용창출 : 12.4명/10억(고용유발계수, 한국은행) x 655억원)

1차 파급효과 :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LBS, ITS 등 응용기술서비스산업 발전을 통해 향후 4년간 약 2,209명 일자리 창출(1차 파급효과 : 2.72명(통신·제조분야 고용승수 평균) x 812명(직접적 고용수))

2차 파급효과 : GDP 1% 상승에 따라 향후 4년간 7,221명 창출(공간정보 산업발전은 국가적으로 GDP의 1% 상승효과가 발생(’11, Gartner), 2차 파급효과 : 3.39명(GDP 1% 상승시 서비스 취업탄력성 평균) x 3,021명)

③ 사회적 편익 : 효율적인 실내공간 재난대응으로 사회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일반국민·장애인·노약자 등의 복지를 증진

’16년까지 총 800억원 투자로 9조원 이상의 국내·외 신규시장과 1만여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 안전 및 복지를 획기적으로 강화

발전방안

서비스 개발 추진전략 및 체계

추진전략: 국가가 실내공간정보에 대한 DB를 직접 구축하되,안전·복지 등 공공성이 높은 분야는 국가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 편의제공 등 상업성이 있는 분야는 민간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가보유 실내공간정보를 개방·공유

추진체계 : 실내공간정보 분야 최고의 기술력과 연구실적을 보유한 기관들이 공동으로 실내공간정보 기술 및 활용서비스 개발

추진시기 : 중기사업으로 ’13년부터 ’16년까지 추진하되,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시급한 사업은 최단기간내 추진하여 서비스를 제공 ,우선 시청역·강남역·KAIST·인천공항 등 4개 지역에 실내공간정보 맵을 구축하고 위치기술을 적용하여 시범서비스 실시(’13)

중점대상 분야 및 핵심 서비스

중점대상 : 지하철·공항·관공서·병원·컨벤션센터·전통시장·대형쇼핑몰 등 이용 및 이동인원이 많고 공공성이 큰 장소에 우선추진

핵심 서비스 :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분야

주요 추진내용

DB 구축 : 주요 건물에 대한 실내공간정보 DB 구축

기술개발 : 1m 이하의 정밀도를 가지는 실내 측위기술 개발(민간기업과 KAIST가 개발한 실내측위방법을 통해 주요 대도시권의 실내공간에 대한 위치정보 맵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개발)

서비스 :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실내공간정보 활용서비스를 제공

선진국의 주요 활용사례 및 기술 동향

• 구글 : 구글맵을 활용하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통해 공항 · 쇼핑몰 · 박물관 등의 실내 지도서비스를 ’11년 출시
• (Meridian) 실내정보를 활용한 앱을 개발·관리할 수 있는 웹 기반의 툴을 제공하는 미국업체로 실내 네비게이션 등의 앱을 제공

국내 동향

• 국가 : R&D 사업으로 실내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시스템을 개발
• 민간 : 다음 스토어 뷰, MyCoex 등 초보적인 실내지도 서비스(’11년)

사업개요

개요 : 건기평 주관, ’06～’12년간 1,199억원을 투입(특허·S/W 500건 등록)

주요 성과물 : 6개 분과에서 총 31건의 주요 성과물을 획득

첨단측량 : 지상 3차원 레이저 스캐너 장비 등 6건

영상정보 : 공간정보 갱신 시스템, 한반도 국토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등 4건

기반인프라 : 2차원 건물도면을 이용한 GIS DB 갱신시스템 등 4건

DBMS : 모바일 u-GIS 정보 저장 및 관리 시스템 등 4건

응용플랫폼 : 실내공간정보 활용서비스 플랫폼 등 7건

센서네트워크 : 도시시설물 관리용 플랫폼등 6건

실내공간정보 관련 주요 성과물 "실내공간정보 활용 서비스 플랫폼"

① 실내 네비게이션 서비스 기술 : KT

기술개요 : 건축도면을 활용하여 실내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무선랜 기반의 위치인식 시스템과 연동하여 무선랜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실내공간지도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

활용가능 분야 : 실내공간지도 제작, 실내경로안내, 실내매장정보 등

②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기반 실내공간정보 서비스 플랫폼 기술 : 버츄얼빌더스(주)

기술개요 : 평면도를 기반으로 3차원의 건물 모델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실내공간정보의 저작기능과 실내공간정보 가시화기능( 실내공간정보를 3차원 기법으로 가시화하고 다양한 POI 등을 보여주는 기능) 등

제품화 : 건물의 실내공간에 대한 정보를 비전문가도 쉽게 DB화하여 저장할 수 도구(ArchiSpace)를 제품화하여 출시(’11)